경희한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소아,청소년클리닉

소아청소년기 Infancy-Growth period

소아기의 건강관리와 생활습관은 평생건강의 기초가 됩니다.
올바른 식이생활과 한약으로 알레르기 질환, 성장부진, 소아비만을 방지하고, 학습능력 및 체력, 면역증강을 목표로 주기적인 진료를 권장합니다.

We suggest the ideal diet habit and herbal medicine to care allergic disease, growth retardation, and obesity in infants,
who also seek to promote infant brain function, body strength and the immune system.

면역

잦은 감기 frequent common cold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며 일 년에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립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일찍 시작한 단체생활로 인해 감기를 달고 지내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잦은 감기와 오래 가는 감기 증상으로 인해 성장이 늦어지거나 체력이 약해지고
주의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미리 면역력을 길러주고 감기에 걸렸을 때는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편도선염 tonsillitis

급성편도염이란 편도를 구성하는 혀편도, 인두편도, 구개편도 중 주로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을 말하며,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발생합니다.
주변 인후 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볼거리 mumps

볼거리는 볼거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타액선이 비대해지고 동통을 특징적인 소견으로 합니다.
예방 접종이 보편화되면서 발생 빈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늦겨울이나 봄에 잘 발생합니다.

잠복기는 약 2~3주간이며 30~40%는 증상이 없습니다.
타액선 비대와 동통이 특징적인 소견이며, 대부분 이하선(귀밑샘)을 침범합니다.
처음에는 한쪽에서 시작하여 2~3일 후에는 양쪽이 붓게 되지만, 환자의 약 25%에서는 한 쪽만을 침범하기도 합니다.
이하선 비대는 1~3일째 최고에 달하며 3~7일 이내에 점차 가라앉습니다.

수족구병 hand-foot-and-mouth disease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대개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 안의 인두는 발적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더 많습니다.

중이염 chronic otitis media

중이염이란 중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중이염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 중에서 가장 흔합니다.
이 때문에 소아에서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수술해야하는 가장 많은 원인을 제공합니다.

중이염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해서 2세경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모든 소아의 4명 중 3명이 3세 이전에 한 번 이상 중이염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에서 5세 소아에서 귀에서 삼출성 중이염의 유병률이 20% 이상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은 3주 이내의 급성 염증을 동반한 중이염으로 귀의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고,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염증의 증상이 없이 중이강(중이 내부 공간)에 삼출액(점막 등에서 분비된 액체)이 고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흔히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난 뒤 급성 염증은 사라지고 삼출액만 중이강에 남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이는 급성 염증을 앓지 않고도 생길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부릅니다.

비염 Rhinitis

비염이란 비루(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진단 시에 비강 내의 염증반응 자체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보통 가려움증, 재채기, 비루 및 코막힘 등의 증상의 유무에 근거를 두고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비염은 여러 가지 원인 및 병태 생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의 임상적인 양상에 따라 급성 비염, 만성 비염, 위축성 비염으로 크게 나누기도 합니다.
급성 비염은 흔히 감기라고 말하는 감염성 비염이며, 만성 비염은 원인에 따라서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크게 나누고 있습니다.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 등이 있습니다.

가와사끼병 Kawasaki disease

가와사키병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합니다.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담당수종, 드물게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현재까지는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병원체에 감염되면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가와사키병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증상은 38.5℃ 이상의 고열, 사지말단의 부종, 피부의 부정형 발진, 양측 안구 결막의 충혈, 입술의 홍조 및 균열,
딸기 모양의 혀, 구강 점막의 발적, 비화농성 경부 임파절 종창, BCG 접종 부위의 발적이 있습니다.

발열은 대개 항생제에 반응이 없으며, 열은 치료하지 않으면 대개 1~2주 이상 지속되고, 어떤 경우에는 3~4주 동안 열이 있기도 합니다.
초기에 면역글로불린과 아스피린 치료를 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원인을 모르므로 예방법도 없고, 심장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열성질환이므로 체력저하가 뒤따르기 때문에, 양방치료후 체력관리가 이어져야합니다.

성장

성장장애(저신장)growth retardation

같은 성별을 가진 같은 연령 소아의 키 정규분포 상에서 키가 3% (100명 중 작은 쪽에서 3번째) 미만인 경우를 저신장증이라 합니다.

‘저신장’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단순히 키가 작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 중에는 질병이 있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은 질병없이 부모 키가 작거나(가족성 저신장), 사춘기가 늦게 오는 사람(체질적 사춘기, 성장 지연)들입니다.

그러나 ‘성장 장애’는 질병 등에 의하여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경우를 말하며,
성장 속도가 너무 크거나 낮을 수 있고 적극적인 진단 및 치료가 요구됩니다.

만성 질환이 있거나 호르몬 장애(갑상선기능저하증, 성장호르몬결핍증, 부신피질 호르몬 과다 등), 골격계 이상(연골무형성증), 염색체 이상(터너 증후군, 프레더-윌리 증후군, 다운 증후군) 등이 있으면 초기부터 저신장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 Anorexia

식욕부진은 음식섭취의 욕구가 떨어져 소멸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평상시 잘 먹던 음식을 잘 먹지 않거나
아예 먹을 욕구가 없어진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가정에서 소아 식욕부진을 의심해볼 수 있는 몇 가지 징후들이 있는데,
아기가 밥을 다 먹기 전인데도 적은 양에 쉽게 배불러 할 때,
음식 먹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30~40분 이상이 걸릴 때,
새로운 음식을 아예 먹으려 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거부할 때,
식사보다 물이나 음료를 더 많이 찾을 경우 등이 있습니다.

위의 증상에 3가지 정도가 일치한다면 소아 식욕부진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복통 (소아 기능성 복통)

4세~16세 사이의 소아에서 3개월에 3회이상 반복적으로 발생되어 일상생활에 있어서
많은 지장을 초래하는 복통을 ‘만성 반복성 소아복통’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아복통은 아동의 10%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10%만이 뚜렷한 원인이 있는 복통이며,
70~75%는 기능성 반복성 복통입니다.

기능성 복통의 원인은 정신 사회적 스트레스이며, 병리기전은 소화관 운동장애,
위장관 과민증, 자율신경 기능장애, 염증, 유전적 소인 등으로 나타납니다.

설사 (소아 급성 설사)

대변량이 소아에서 하루에 10g/kg 이상이거나 하루 200g 이상일 때 설사로 정의합니다.
무른 변을 하루에 4~5회에서 많게는 20회까지 배출합니다.

급성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은 크게 바이러스와 세균, 기생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로타 바이러스(rotavirus)는 1세 미만 영아기 설사에서 가장 주요한 원인이며 매년 늦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주로 유행합니다.
세균성 설사는 살모넬라, 이질균, 비브리오, 대장균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특히 포도상알균에 오염되어 이미 형성된 독소를 함유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설사가 발생하는 것을 식중독이라고 합니다.
일부 기생충도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은 물 같은 설사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세균 감염은 대장에 병변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점액이나 피가 섞인 설사가 나타나고 복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토, 발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설사로 인해 많은 양의 수분과 전해질의 소실이 생기는데, 특히 영유아는 체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설사로 인해 탈수 증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탈수된 영유아에서는 활동량 감소, 눈의 함몰, 피부 탄력 감소, 소변량 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구취 Halitosis

입 안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volatile sulfur compound)로 인해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증상입니다.

혀의 안쪽에 서식하는 많은 양의 박테리아가 입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죽은 세포,
콧물 등을 부패시키는 과정에서 썩은 달걀 냄새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구취 발생 조건은 매우 다양한데, 입속이 청결하지 못한 경우, 침 분비량이 적을 때, 단식, 치주염,
틀니나 보철물 위생이 좋지 않을 때, 축농증, 편도결석, 위에 문제가 있을 때 등이 있어, 원인제거가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소화관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체기’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체기로 인한 구취는 영양흡수장애, 또는 내부의 열이 과한 경우와 연관되어, 한의치료로 많은 개선을 볼 수 있습니다.

구토 Vomiting

구토는 소화관의 내용물을 입으로 강하게 배출하는 것을 말하며, 반추증(되새김질) 또는 헛구역질과는 구분됩니다.
반추증이란 식도하부괄약근의 압력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식사 후에 위가 수축운동을 할 때
음식물이 구강 내로 다시 올라와 되새김되는 것을 말합니다.
헛구역질은 호흡근과 복근의 심하고 규칙적인 수축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구역과 구토는 다양한 질환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이 자체만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을 진단할 수 없으며,
추가적인 증상이나 징후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급성 복부응급질환, 소화관 질환, 감염성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심장질환, 암, 대사성 및 내분비질환, 약물 부작용, 정신질환 등 감별과 원인치료가 중요합니다.
어린이의 구토는 이러한 기질적 원인과 별개로 위장관운동이 저하되거나 속열이 많은 체질의 증상이 어려서부터 보여지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들을 감별하고 치료하게 됩니다.

장염 (식중독)gastroenteritis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을 말합니다.
장염의 경우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따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화학성 식중독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성 장염을 따로 구분하여 보기도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는 탈수가 쉽게 되기 때문에, 평소 상태와 비교하여 소화계통의 증상이 나타났는지
조기부터 확인하고 감별진단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코피 Epistaxis

코피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비중격의 앞부분에 위치한 키셀바하 부위(Kiesselbachs area)에서 발생하고,
외상이 비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는 행동은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비출혈의 원인입니다.

외상이나 혈소판감소 등의 질환이 아닌 어린이의 잦은 코피는 인체의 열 조절기능을 정상화하는 한의치료방법으로 좋은 효과를 냅니다.

야제 (야경증)

야제는 비렘(NREM) 수면기 중 수면 초반 1/3 앞쪽에 일어나는 수면 장애로,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며, 갑자기 잠에서 깨어 비명을 지르며 공황상태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있지 않으나,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수면 부족, 그리고 고열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야제는 중초라고 부르는 비위장의 소통을 원활히하는 침치료 방법으로
즉시의 효과와 지속적인 섭생관리로 많은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야뇨 enuresis

야뇨증이란 5세 이상에서 비뇨기계에 뚜렷한 이상이 없고 낮 동안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만 오줌을 지리는 것을 말합니다
. 야뇨증은 태어날 때부터 지속되는 원발성과 최소 6개월 이상 야뇨증이 없는 기간이 있다가 발생한 속발성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빈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한 경우 다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하고,
다른 배뇨 증상 없이 야뇨증만 있는 경우 단일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합니다.

야뇨증의 원인으로는 기능적 방광용적의 감소, 무억제성 방광수축, 유전적 소인, 수면 시 각성장애,
정신장애나 행동장애, 신경계통의 성숙지연, 알레르기 반응, 요로감염, 항이뇨호르몬 분비 변화 등이 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야뇨증은 야간에는 소변이 농축되는 것이 정상이며,
농축되지 않고 양이 많아지면 야간에라도 배뇨하게 되는 것으로,
이 조절기능을 목표로 치료하게 됩니다.

소아비만

소아비만 obesity

소아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소아에게 가장 흔한 영양 장애로서 매년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이란 단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거나 크기가 커져 피하층과 체조직에 과도한 양의 지방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으로 신체 지방의 양이 증가하는 시기인 1세 이전, 5~6세,
사춘기에 열량의 과도한 섭취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의 불균형이 초래되면
잉여 열량이 체지방으로 축적되므로 소아 비만이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른 질병이 있어 비만이 생기는 경우를 병적 비만, 질병없이 생기는 경우를 단순 비만이라 합니다.
또한 비만 자체는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증,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하여 이차적으로 심각한 건강 장애를 초래합니다.
그러나 비만은 예방이 가능하고, 힘들지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마음과 행동이 치료에 중요합니다.

조기성숙 precocious puberty

사춘기 현상은 유방 발달, 음모 발달, 고환 크기 증가 등으로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이 여자 아이 8세 이전, 남자 아이 9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합니다.

여자 아이의 정상적인 사춘기는 시상하부-뇌하수체 활성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며, 이후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유방이 나오고,
다른 신체 변화들(음모 발달, 빠른 키 성장, 여드름)이 순차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남자에서도 시상하부-뇌하수체의 활성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며,
이후 고환이 커지면서, 남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다른 신체 변화들(음모 발달, 빠른 키 성장, 여드름)이 순차적으로 나타납니다.

조기성숙은 여아의 경우 남성화현상이 나타나고 충분한 키의 성장시기가 단축되어,
다 자란 키가 작아질 우려와 어린나이에 성적변화를 겪는 부담감이 문제되고,
남아의 경우 초기에는 키의 증가 속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다가 성장판이 빨리 닫혀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성조숙증은 남아보다 여아에게 더 흔하지만, 심각한 병적 원인을 가지는 경우는 남아가 더 흔합니다.

ticㆍADHD

tic (틱 장애)

틱은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전자를 운동 틱(근육 틱), 후자를 음성 틱이라고 하는데,
이 두 가지의 틱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을 넘는 것을 뚜렛병(Tourette’s Disorder)이라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학습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이 틱의 발생과 악화에 관련 있습니다.

ADHD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일부의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어서도 증상이 남게 됩니다.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뇌영상 촬영에서 정상인에 비해 활동과 주의집중을 조절하는 부위의 뇌 활성이 떨어지는 소견이 관찰되며,
이 부위의 구조적 차이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식곤증, 집중력저하

수험생들은 체력관리를 위해 골고루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 활동에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 아침식사 챙기는 것을 권하며,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습관이나 야식은 위염 등의 소화기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공복 상태 이후 과식은 소화시키는 데에 많은 혈액을 사용하게 하여
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식곤증이 오고, 집중력이 떨어져 학업 효율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의 여유를 남겨두고 식사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틈틈이 간식으로 영양밸런스를 맞춰 주는 것이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에도 좋습니다.

집중력, 기억력, 판단력 등 정신 활동은 주기적인 생체리듬을 지니며 여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수면입니다.
최소 하루 6시간은 숙면을 취해야 두뇌 활동이 최적의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을 줄이면 생체리듬이 깨져 오히려 학습 능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력저하

극심한 긴장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만성 피로와 체력 저하를 느끼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자신의 컨디션을 정확히 파악하고 체력관리에 집중해야 학습능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감기, 비염, 소화불량, 장염 등의 질환으로 인해 체력저하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이들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분노조절 장애

분노는 말과 행동이 돌발적으로 격렬하게 표현되는 본능적인 감정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가슴 속에 화가 과도하게 쌓여 있으면
이것이 잠재되어 있다가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이 생기면 화가 폭발하게 됩니다.

특히 성장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이 있을 경우 분노 조절이 더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노는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드러내거나, 품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병적으로 분노가 표출될 때 분노조절장애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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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844 남산타운2동상가 305.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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